어느덧 12월도 중순이 넘었네요.
다들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감기는 걸리지 않으셨는지.
저는 다행히 몸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아래 현희씨가 교환학생으로 간다고 글을 남기셨던데
사실은 저도 교환학생이 되었습니다. 내년에 모스크바에서 공부하게 되었어요.
신청서 내기 직전까지도 이런저런 생각이 많았는데,
이왕 러시아어 배우는 거, 확실히 하자 싶어서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
오늘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여권이라는 것도 만들러 갔다왔어요. 절차는 생각보다 간단했고, 다음주 수요일이면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다음주 주말이면 서류는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러시아 가기 전에 다들 뵈었으면 좋겠어요. 전에 했던 정모처럼요.
다음달 중순쯤이 어떨까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지난번에 정말 즐거웠거든요.
모두가 편하게 모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물론 그 전에 기말고사가! 있네요.
다들 기말고사 잘 치르시고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저도 책을 조금 더 보다가 자러 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