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학기에 꼭 다시 만나러 오겠다고 열심히 공부해놓고 정작 13-2는 휴학을 해버려서
이번에는 13기로서가 아니라, 밖에서 남정가족들 응원하고 있는 상황이네요:)
하지만 못뵌 동안의 소식이랄까...
이번에 2014년 봄학기에 노르웨이의 오슬로 대학교로 교환학생에 선발되었습니다:)
지난 학기 유독 전공과 이중전공을 많이 들으며 제 진로와 학문의 길에 대해 깊이 고민했었는데
이번에 용기내어 선발에 도전했다가 이렇게 좋은 학교에 좋은 기회로 다녀오게 되었어요.
마음 같아서는 2학기도 다니고 바로 교환학생에 다녀오고 싶었지만..
집안에 갑자기 사정이 좀 생기고... 또 노르웨이가 워낙에 비싼 나라라ㅎㅎ..
지금은 이곳저곳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교환학생자금과 학비를 벌고 있습니다^^
밖에서 지내보니 학교가, 또 공부가 가장 편하고 행복하단 걸 새삼 느끼게 되네요..
이번에는 기회가 되서 같이 못뵈었지만 항상 수여식 때마다, 또 기회가 되면 자유게시판에 저희에게 주신 말씀 잘 새겨듣고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언제나 감사함과 겸손함 가지고 살아가게 응원해주세요^^
이번에 13기로 선발되신 모든 분들 너무 축하드리고 환영해요!
선배님들 또 후배님들도 다같이 평안한 하루 보내세요^^
신지혜
정말 축하드립니다. 짝짝짝
저도 더 열심히해야 겠네요.^^
11.17 15:40
김연정
안녕하세요~외대 후배님이시네요.^^ 해외에서 수학할 좋은 기회를 갖게 되신 것 축하드려요. 이미 남정가족이 되었으니 앞으로도 종종 소식 전해 주시고 건강히 돌아오길 바랄게요. 학비가 만만치 않을 텐데, 지금 고생하신 만큼 더 좋은 경험 많이 하고 오시길~^^
10.11 10:39
관리자
우리가 꼭 다시 만날거라 생각했었는데..
보이지도 않고 연락도 없어서 그동안 많이 궁금, 걱정
,또 그르려니했는데..
이처럼 겁없이 열심히 살아가는 우리 수연이의 근황을 들으니
너부 반가워요
" 공부가 가장 편하고 행복하단 걸 새삼 느끼게 되네요"라는 말에서
수연양이 지금 얼마나 치열한 삶을 상아가고있는지
느껴져요 (내가 그 느낌 아니까..)
내가 응원하고 기도할께
그 끝이 창대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