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정가족 여러분.
다들 바쁘게 흘러가는 신학기 속에서 잘 지내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저 역시 이번에 담임을 맡게 되어서 굉장히 많은 일들을 처리하고 있어요.
많이 힘들기도 하지만, 저를 더 힘들게 하는 것은 제가 다니는 학교의 지역이 소위
못사는 동네라는데요.. 그만큼 잘 살지 못하는 친구가 많고 편부모 가정도 정말 많다는게 더 힘드네요. 이 친구들에게 부족한 제가 힘이 되면 좋겠는데..
하지만 가르치는 일은 정말 재밌습니다. 그거 하나만으로도 즐겁네요. ^^
다들 즐거운 일들 만드시면서, 건강하게 지내셨음 바랍니다. 요새 일교차가 꽤 있더군요.
그럼 서서히 다가오는 봄의 기운을 즐겨봅시다~!
김유정
제가 참가했던 마지막 수료식장에서 다짐하셨던 선생님의 꿈! 달성하셨나봐요. 축하드립니다! ^_^
5.24 19:33
관리자
평생을 교육계에 있었던 내가 보기에
선우군은 틀림없이 훌륭한 선생님이 될거라고 확신합니다.
첫부임학교 지역이 못사는 동네란 점은 참으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나를 많이 필요로하는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것이
무엇보다 보람있는 일입을 확신합니다..
그래서 나는 평생을 가난한 학교를 떠나지 몼했읍니다.
학교에서 일어나는 이런 저런 일들 가끔 글로 또는 전화로
들려주기 바랍니다.
........사랑, 그것으로 승부하기 바랍니다......
3.11 22:35
김수연
안녕하세요, 선배님:) 항상 새로운 환경은 적응하느라 시간이 후딱 가는 것 같아요! 따듯한 마음 가진 담임선생님을 만난 학급아이들이 잘 지내길 바랍니당:D 건강 조심하세요~^^